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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원해지는 기술 “냉전” 의류부터 가전까지 더욱 차가워지다
유통업계의 ‘냉전(冷戰)’이 시작됐다. 5월부터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더니 6월엔 평년 한여름에 버금가는 폭염이 예보되기도 했다. 이에 아웃도어·침구 등 업체들이 냉감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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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길어 보이는 올 겨울 스타일링 방법
올해 패션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유난히 추운 날이 많고 기온 변화폭 또한 큰 올 겨울에도 여전히 슬림 룩이 인기를 끌 예정이지만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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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각선미 관리의 최대의 적! 대전삼성흉부외과에서 각선미와 건강을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계절과 관계없이 하의실종패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걸그룹들의 무대의상이 대중들에게 미친 영향도 있고 각선미를 뽐내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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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울구경 선착순 한 명 특집' 화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8일 ‘서울구경 선착순 한 명 특집’을 내보내 화제다. 오전 9시.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유재석, 정형돈 등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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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따뜻하면 좋아, 예쁘면 더 좋아
따뜻한 게 우선? 조금 춥더라도 예뻐보이는 게 우선? 겨울철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은 보온 기능이 우선돼야 한다. 하지만 에스키모 옷에도 디자인이 있고,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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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어디서나 누구나 어울리죠, 검정재킷
패션 용어 중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 옷장 안에 꼭 있어야 할 것’이라는 말로 쓰임에 따라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첫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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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패션' 위해 파워숄더, 스터드장식은 기본
그야말로 '악녀천국'이다. 공중파 방송을 통해 권력의 중심에 선 악녀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MBC '선덕여왕'의 고현정(미실 역), KBS '아가씨를 부탁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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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패션 아이템, 레인부츠 고르기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레인부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형형색색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레인부츠는 기능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꼭 하나 갖춰야 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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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필요한 하체비만에 ‘하의실종패션’은 독!
영하를 넘나드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하의실종패션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겨울용 미니스커트, 쇼트팬츠, 기모레깅스 등의 하의실종패션을 위한 아이템들의 판매량 또한 꾸준히 급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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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가 섬유 원사 국산화 성공한 레깅스, 홈쇼핑서 완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에슬레져룩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런 가운데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기능성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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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도 닥스도…입고 눕기엔 너무 고급스러운 '라운지 웨어'
예년 같으면 연말 모임에 입고 나갈 외출복을 구매했을 시기다. 하지만 요즘은 스웨트셔츠와 조거 팬츠, 넉넉한 사이즈의 카디건 등 편한 옷에만 눈길이 간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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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근룩 점령한 이 옷…무신사는 1년새 30배 더 팔렸다
골프웨어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 패션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년간 새롭게 론칭한 골프복 브랜드만 150여개에 달한다. 기존 브랜드에서 골프웨어 카테고리를 확장한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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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안 입고 패딩, 하필 강풍이…" 바바리맨 핑계 안 통했다
여성 앞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여성들에게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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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
리복의 새 워킹화 모델인 미란다 커가 핑크 컬러 스카이스케이프를 신고 있다.바쁜 출근길. 정장 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여성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저마다 쇼핑백을 들었다. 쇼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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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 달리기에 빠져들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가득한 세상서 내 마음대로 되는 건 몸 하나밖에 없더라." 팍팍한 세상에서 운동하는 이유로 꼽는 유행 문장이죠. 성적이나 친구, 보호자와의 관계 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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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여성 몰카 찍은 남성 무죄 이유는…"레깅스는 일상복"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엉덩이 등을 몰래 찍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레깅스가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있어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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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비치는 상의만 점잖게" 재택근무 시대 강타한 '집콕패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내놓은 '365파자마'.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패션까지 바꿔놨다. 이른바 ‘집콕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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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다, 따뜻하다, 부드럽다 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
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 요즘 검정·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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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덮는 부분 노출 … 매끈한 다리 뽐내볼까
‘레깅스(leggings)’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이 유행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얻었으니 5년도 넘게 각광 받는 패션 소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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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보다 화려하게 스타일리시 스타일, 어디서나 자유롭게 액티비티 스타일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도어 문화와 스타일을 이끌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히스토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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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추위는 막고 스타일은 살리고 … 롱패딩·롱다운, 겨울 여심 보듬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B5XR10재킷은 태양광을 받으면서 열에너지로 변환되는 야크히팅을 발열안감으로 사용해 더욱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사진 블랙야크]매서운 한파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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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매뉴얼에 잊혀진 소비자 권리
유나이티드 항공 탑승객 좌석을 강제로 회수한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이후 항공산업의 규칙 우선 문화에 대한 반성이 나오고 있다. 안전과 보안 문제에 관해 규칙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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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올 여름 ‘듀얼 쿨 기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싹!
K2가 냉감 풀 코디가 가능한 ‘오싹(OSSAK)’ 시리즈를 선보였다. 배우 수지(왼쪽)와 정해인이 착용한 오싹 쿨티셔츠는 듀얼 쿨 기능을 통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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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잇 고’ 없어도…엘사의 마법은 강력했다
아렌델 왕국의 서사시로 확장한 ‘겨울왕국 2’는 한뼘 성숙한 엘사·안나 자매의 활약 속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겨울왕국’ 자매의 마법은 역